ESG경영
자연(Nature)과 사람(People)이 함께 행복한 세상(Society) 만들기
유족연금 수급아동을 포함하여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단과 지자체가 월 5만 원씩 1:1매칭으로 후원하여 향후 대학학자금, 주거 마련 비용 등 미래 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취약계층인 연금수급자, 수급자의 (손)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여 세대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미래세대의 연금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자치활동을 위해 연금골든벨 개최 및 아동 주도 자치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생활형편이 어려워서 납부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임직원이 급여해서 공제한 후원금으로 매월 국민연금보험료의 일정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편이 사망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고객에게 남몰래 연금보험료를 지원한 지사 직원의 모범적 사례에 대해 공단의 직원들이 연금보험료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ㆍ동참하기로 한, 아래로부터 시작된 ‘바텀업(Bottom-up) 사회공헌’ 의 대표적 모델이 되었다.
취약계층의 노후가 든든하게 보장이 될 수 있도록 국민연금 수급 연령 도달자 중 가입기간이 부족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 조건으로 300만원 한도 내에서 연금 보험료를 대부해주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홀로 아동을 키우는 한부모 가족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자립 지원을 위해 최장 1년간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자립 기반이 취약한 한부모들을 지원하고 있다.
연금수급자이면서 정서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전달과 더불어 말벗, 봉사활동 등을 함께 수행하는 수급자 중심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2년 9월에 시작하여 분기마다 꾸준히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11년 2월부터 시작된 사랑잇는 안부전화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통해 말벗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적인 안부전화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보다 활기찬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급자 모임 회원에게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제공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동 불편 등으로 홀로여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증장애인과 직원이 함께 즐기는 여행이다. 아웃도어 캠핑, 가족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체험중심의 다양한 여행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장애인교육기관 및 장애 아동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대 위험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등록 심사서류 준비ㆍ등록ㆍ심사 등 복지 서비스를 신속 지원하여 장애인 인권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초생활수급(권)자의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등 발급 비용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농상생 상호교류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전국 39개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지원, 직거래장터 운영, 어버이날 경로잔치, 의료봉사, 주민초청 행사 등 내실있는 자매결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모범적인 교류활동으로 2010년 1사1촌 사회공헌 인증, 2011년, 2015년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14년 해양수산부 도시-어촌 교류 정부 포상 등을 수상하였다.
어려운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명절을 나기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종무식대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06년 불용 PC 1,405대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등에 기증하고, 이후 2018년까지 15,500대를 기증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