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한 노후 보장 수단인 국민연금의 장점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4일 국민연금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순재 씨가 밝은 목소리로 각오를 밝혔다.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티아라의 멤버 지연 양도  “아직 국민연금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많이 물어보고 배우겠다”며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국민연금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은 대표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존경받는 이순재 씨와 10대와 20대에게 인기가 높은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양이 가장 기본적인 노후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이순재 씨와 티아라의 지연 양은 앞으로 1년간 TV, 라디오 캠페인광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