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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2016 WINTER VOL. 170

  • 알바천국과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알바천국과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연금공단은 11월 7일(월)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과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르바이트생 등 구직자의 국민연금 가입을 촉진하고,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제도를 널리 알리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3.0 정보연계를 통해 ‘국민연금 가입인증제’를 도입하고, 사업주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 캠페인도 진행하게 되었다.
    아울러, 11월부터 알바천국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콘서트’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사회보험 활용방법 및 재무설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연금 가입이 권리이자 의무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근로자들이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사랑의 PC나눔,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네팔에 PC 379대 기증
    사랑의 PC나눔,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네팔에 PC 379대 기증

    국민연금공단은 10월 21일(수) 공단 본부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네팔에 PC 379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PC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 PC 중 120대는 지난 8월 말 네팔 근로자적립기금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이미 전달되었으며, 259대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해졌다.
    공단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3,232대의 PC를 기증해왔으며, 올해도 사용연한이 지난 노후 PC를 수거하여 부품교체 등 재조립을 통해 새 제품처럼 다시 활용이 가능해진 PC를 보급했다.
    또한, 공단은 PC 수거 및 재조립을 위해 사회적 기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이들의 일자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PC 나눔’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 이용이 보다 쉬워지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공공분야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국민연금공단은 11월 10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공공분야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라이징 스타 프로젝트(Rising Star Project)’ 부분 3위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공공분야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3.0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례 중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성과가 높은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대회로, 이날 본선에서 공단은 남양주시와 정부3.0 협업을 통해 추진한 ‘잠재적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사례를 발표하여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효과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이번에 수상한 ‘잠재적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사례는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지자체(남양주시)의 데이터를 융합하여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민연금 등 필요한 사회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위원단은 공단의 사례를 “유일하게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데이터를 교류하여 이뤄낸 구체적 성과”라고 평가하며 “향후 대국민 파급력이 커지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민 노후준비 정책 및 교육 협력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업무협약 체결

    국민연금공단은 10월 18일(화) 통계청(청장 유경준)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 정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복지 정책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DB 구축 및 공동 연구 ▲맞춤형 복지 정책 관련 분석 및 활용을 위한 자료의 공동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MOU는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 등의 빅데이터와 국민연금공단의 연금·수급 관련 빅데이터의 연계를 통해 복지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는 통계 정보를 제공하여 공공 빅데이터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방안과 1국민 1연금 구축방안 연구 등에 통계청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이 국민연금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통계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각 기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상호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협업’이자 정부3.0 본래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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