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4월 12일 부터 5월 10일 까지 독거 연금수급자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제19차 마음잇는 사회봉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마음잇는 사회봉사'는 독거어르신들에게 7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전달과 노후경로당 개보수사업으루 나누어 진행됩니다.

이번 19차 활동은 '새봄맞이 사랑the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의 986명의 어르신들에게 건나물, 잡곡 등의 제철식품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였고, 경로당 개보수 사업으로 전주시 문정경로당을 수리하여 안전경로당 3호로 지정하였습니다.

​​문정경로당은 공단 본부가 이전한 지역인 전주에 위치한 경로당으로, 공단은 700만원을 들여 붕괴 우려가 있는 벽돌 담장을 개방형 펜스로 교체하고, 마당에 시멘트 포장 및 배수관을 새롭게 보수하였습니다. 또 현판식 당일(4월 12일) 직원 봉사자들이 경로당 주변 정리와 함께 외벽 페인트 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안전경로당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복덕부녀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는 전국 8개소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단은 연금수급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사회공헌 브랜드 '사랑the하기'의 이름으로 생기넘치고 건강한 움직임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