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12월 8일(목) 전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북지역 취약계층 350가구에 김장김치 3.5톤(3,500kg)을 후원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3개 기관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자 등 100명은 전북혁신도시내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원에서 김장김치 3,500kg를 직접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를 통해 가구당 10kg씩 총 350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합동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24일(목) 연탄배달봉사에 이은 2016년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하여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형표 이사장은 직접 담근 김치가 전달된다기에 정성을 다했고,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