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농촌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범국민적 도농교류활동에 앞장서고자 10월 20일(목)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송정리 마을과 37번째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습니다. 송정리 마을은 논55%, 밭45%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국민연금 수급자 67명을 포함하여 230세대(447명)가 거주하며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합니다.

이날 이원희 기획이사는 자매결연 체결 후 협약서를 교환하고 명예이장으로 위촉되면서,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자매결연식 후 공단직원과 농협 강원본부 임직원, 군의원 및 주민 등 총 120여명이 마을 벽화그리기, 농촌일손돕기(벼 수확 등)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도농교류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