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18. 노령연금 수급 대상자 ‘조○○(생선가게 운영중)’이 지사를 방문하여 상담하던 중 신용불량인 본인의 이력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여 노령연금을 미청구 하였다고 하여, 가족계좌로 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등 고객과의 공감을 통해 연금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함.

  2008.7.18. 담당자(김○○)에게 굴비 한 상자를 택배로 보내와 연금급여 팀장이 조○○과 통화하여 즉시 동 물품을 반환할 뜻을  밝혔으나 고객은 친절하고 상세하게 상담해준 담당자의 업무 처리 방식을 적극적으로 칭찬하면서 고마움의 표시를 받지 않는 것은 성의를 무시하는 태도라고 까지 말씀하셔서 관내 광산구청의 추천을 받아 2008.7.22 저소득층 및 장애우 등 불우아동 돌보미가정인 “그룹홈” 에 기증받은 물품과 아울러 기증자의 뜻을 전달하고 조○○을 방문하여 물품 전달 과정과 기증받은 곳에서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자 본인은 자기의 고마운 표시가 생각 이상으로 뜻깊게 쓰였음을 기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