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조(이해관계 직무의 회피)

임․직원은 자신이 수행하는 직무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당해 업무에 대한 참여 및 의사결정을 회피하여야 한다.

1. 자신, 자신의 직계 존속･비속, 배우자 및 배우자의 직계 존속･비속의 금전적 이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

2. 4촌 이내의 친족(「민법」제767조에 따른 친족을 말한다. 이하 같다)이 직무관련자인 경우

3.임․직원이 2년 이내에 재직하였거나 장래 근무하고자 하는 기관 또는 그 기관의 대리인이 직무

관련자인 경우

4. 기타 임․직원과 학연․혈연․지연ㆍ종교등의 관계가 있어 공정한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자

 공직자가 직무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이해와 상충되는 직무를 사전에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함. 이해관계 직무회피는 지연·혈연·학연 등 개인적 연고관계, 재산관계, 과거의 경력 등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음.

원뜻은 ‘학문 따위를 깊이 연구하기 위하여 조직한 모임‘이나 최근 국토해양부의 경우, 관리부처가 관련 협회와 업체로부터 향응접대를 받다가 적발되어 물의를 빚었다. 심지어, 해당 사건의 책임자라 할 만한 사람은 징계는커녕 승진을 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들이 가졌던 행사를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연수회

조찬회

다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