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이 달의 청렴 명언(法之不行 自上征之)

전국시대의 상앙(商鞅)은 진나라 효공의 신임을 받아 새로운 법령을 시행하였는데, 그러던 차에 태자가 법령을 위반하였다. 상앙은「법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위에서 이를 어기기 때문이다.」라며 태자를 처벌하려고 하였다는 고사(古事)에서 유래(由來)함.

- 출처 : 사기(史記)의 상군열전(商君列傳) -

둘째. 알기 쉬운 임직원 행동강령

셋째.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 6가지(목민심서 律紀 6條)

① 飭躬(바른 몸가짐) “벼슬살이하는 데에 석 자의 오묘한 비결이 있으니, 첫째는 맑음(淸)이고 둘째는 삼감(愼)이고 셋째는 부지런함(勤)이다”

② 淸心(청렴한 마음) “청렴은 수령의 本務로서 모든 善의 원천이요 모든 德의 뿌리이다 청렴하지 않고서 수령 노릇을 잘 할 수 있는 자는 없다”

③ 齊家(집안 다스림) “몸을 딱은 뒤에 집을 다스리고, 집을 다스린 뒤에 나라를 다스림은 천하의 공통된 원칙이다. 고을을 다스리고자 하는 자는 먼저 제 집을 잘 다스려야 한다”

④ 屛客(청탁을 물리침) “고을 안에는 반드시 文士라 칭하는 자들이 있으니 詩나 賦를 쓰는 일로 수령과 교분을 맺고 그 것을 인연삼아 농간을 부리니 그런 사람을 끌어내어 만나서는 안된다“

⑤ 節用(물건을 절약하고 검소한 생활을 함) “수령 노릇을 잘 하려는 자는 반드시 자애로워야 하고. 자애로우려면 반드시 청렴해야 하며, 청렴하려면 반드시 절약해야 한다. 節用은 수령이 맨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⑥ 樂施(은혜를 베푸는 것을 즐거워 함) “절약만 하고 쓰지 않으면 친척이 멀어지니 은혜 베풀기를 좋

아하는 것이 바로 德을 심는 근본이다. 가난한 친구나 궁한 친척들은 힘을 헤아려서 돌보아 주어야 한다“

넷째. 반부패·청렴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