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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수급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자매결연마을과 수급자를 동시에 돕는 일석이조의 나눔 잔치)지난 11월 17일(월)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전국 1,000명의 고령 수급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최광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100여 명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횡성 도곡리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가 전국 지사로 발송하였다. 전국 지사로 보내진 김장 김치는 각 지사를 통해 지역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이 될 예정이다. 이날 사용된 배추 등의 채소는 자매결연 마을에서 직접 생산된 것이며, 그 외의 재료들은 망원동의 전통 시장에서 구입한 것으로서 고령 수급자와 농촌 및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석이조의 나눔 행사였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은 ‘마음잇는 봉사’를 지속하여 공단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소외된 고령 수급자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NPS
국민연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M국민연금),(“2014년 우수 공공 모바일 앱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국민연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M국민연금)이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우수 공공 모바일 앱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우수한 공공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80여 개 모바일 앱이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공단의 이번 수상은 서비스의 유용성 및 활용도, 사용자 편의성 및 디자인특성, 서비스 독창성 등으로 구성된 평가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국민연금 모바일 홈페이지((m.nps.or.kr)) 는 전자민원 등 총 29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평균 1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NPS
- ※ 모바일 앱 : 스마트폰, 태블릿 PC, 모바일 장치에서 실행되는 응용 소프트웨어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지인 「Asian Investor」 誌로부터 ‘아·태지역 최우수 연기금 상’과 ‘한국 최우수 기관투자가 상’ 대상을 받았다. - 수상분야 : Best Public Pension Fund in Asia Pacific* Best Institutional Investor in Korean market** Asian Investor는 ‘아·태지역 최우수 연기금 상’과 ‘한국 최우수 기관투자가 상’의 공단 수여 이유에 대하여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해외투자 확대 등의 노력과 더불어 한국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공적연기금 운용기관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 확보와 위험분산을 위하여 투자다변화 및 글로벌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광 이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투자성과와 지속적 수익창출을 위한 해외투자 확대, 운용인프라 혁신 노력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기금운용의 역량을 더욱 높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연기금으로 키워 나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국민연금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PS
- * 아시아태평양지역 14개 시장(국가)의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9개 부문 시상(중앙은행, 기업연금기금, 자선기금, 보험 회사, 공적연금기금, 국부펀드, 지배구조, 혁신, 투자역량)
- ** 6개 시장(국가) 대상 시상(태국, 호주/뉴질랜드, 중국, 홍콩/대만, 일본, 한국)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 노사는 12월 4일(목) 정부처우 개선 가이드라인(전년 총액 대비 1.7% 인상)을 준수한 2014년 임금협약을 6년 만에 노사 분규 없이 체결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방만경영 정상화 과제」 , 임금협상까지 4년 연속 노사협상을 원만히 타결한 공단 노사는 제2의 건단(建團)을 위한 노사간 신뢰와 상생의 경영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광 이사장은 “원칙과 신뢰 중심의 성과창출형 노사관계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단 노사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새롭게 발돋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