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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육아대디
육아대디
최근 ‘아빠 육아’가 중요해지면서, 아이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가 늘었다. 물론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을 터.
그럼에도 내 아이를 위한 아빠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힘찬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제 육아는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하는’ 일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내 아이를 위한 아빠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힘찬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제 육아는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하는’ 일이 되어 가고 있다.
'육아휴직'이란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사용하는 휴직.
육아휴직기간은 한 자녀에 대하여 아빠도 1년, 엄마도 1년.
육아휴직기간은 한 자녀에 대하여 아빠도 1년, 엄마도 1년.
육아맘, 육아대디를 위한 육아 신조어
해외에서는 이미 몇 년전부터 육아하는 젊은 아빠가 인기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조어도 생겨났다.
증가하고 있는 육아휴직 하는 아빠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8년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17,662명으로, 전년 12,042명보다 46.7% 증가했다. 2009년만해도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불과 502명이었으나, 해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민간 부문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기준(자료 : 고용노동부)
남성 육아휴직 제도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한 사람의 육아 휴직 3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로 올려 지급하는 제도이다.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이용자가 늘어난 것은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했다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