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노후준비’하면 돈을 생각하지만 진정한 노후준비는 귀를 열고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정서적 금수저’로의 변신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발전 있기를 나 자신에게 기대해 봅니다.

한줄읽기 ‘곁에 있나요’를 되뇌며 읽었습 니다. 소소한 문장임에도 그 어느 때보다 와 닿는 것은, 마음 속에 전해지는 여운 때문일 겁니다. 요즘 부쩍 사람을 그리워하는 엄마와 문장을 함께 나누며, 친구 같은 딸이 되리라고 다짐해 봅니다.

연금 바로보기에 실린 다양한 연금정보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연금수급자 기네스’의 최고·최대·최다로 연금 혜택을 받고 계신 이웃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내가 기네스 주인공이 된 듯 흐뭇한 미소 짓게 됩니다.